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 이하 한난)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공공기관 근무 방식'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난에 따르면서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은 지난 5월에 도입됐다. 한난의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는 보안성이 검증된 단말기를 활용해 사전 승인절차 없이 언제·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사용자 위주의 진정한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는 게 특징이다.
한난은 지난 8월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 방침에 따라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할 당시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해 코로나 감염 'Zero'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열수송관 파손 등 긴급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업무망 접속을 통해 활용해야 하는 '한난맵'(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체계)도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열공급 유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난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사내·재택근무 여부를 상시 확인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근무 태만 및 근무지 이탈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 재택근무의 부패를 차단하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난 관계자는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체계 혁신은 비단 코로나-19 대응뿐만이 아니라 향후 더욱 효율적인 근로문화로 나아가는 '일하는 방식 변화'의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9일 한난에 따르면서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은 지난 5월에 도입됐다. 한난의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는 보안성이 검증된 단말기를 활용해 사전 승인절차 없이 언제·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사용자 위주의 진정한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는 게 특징이다.
한난은 지난 8월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 방침에 따라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할 당시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해 코로나 감염 'Zero'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열수송관 파손 등 긴급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업무망 접속을 통해 활용해야 하는 '한난맵'(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체계)도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열공급 유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난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사내·재택근무 여부를 상시 확인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근무 태만 및 근무지 이탈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 재택근무의 부패를 차단하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난 관계자는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체계 혁신은 비단 코로나-19 대응뿐만이 아니라 향후 더욱 효율적인 근로문화로 나아가는 '일하는 방식 변화'의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