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고양시 474 확진자(금촌2동 거주) 직장 동료 2명과 파주시 125번 확진자(127번, 128번)가 입원했던 문산중앙병원 관련자 2명(129번. 130번)이다.
127번 확진자는 운정2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128번 확진자는 금촌2동 거주 40대로 고양시 474번 확진자 직장 동료다.
고양시 474번 접촉자는 총 14명(가족 3, 친척 7, 직장동료 4)으로, 의정부 거주 직장동료 2명은 현재 의정부 보건소에서 검사 중이다.
또 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이지만, 1명은 검사결과가 불확실해 재검사 예정이고, 친척 7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문산중앙병원 관련자 2명은 125번 확진자(문산읍·고양시437확진자 배우자)가 입원했던 문산중앙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와 간병인(129번, 130번 확진자)이다.
이들은 처음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14일간 자가격리하고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았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추가 확진자는 고양시 474 확진자(금촌2동 거주) 직장 동료 2명과 파주시 125번 확진자(127번, 128번)가 입원했던 문산중앙병원 관련자 2명(129번. 130번)이다.
127번 확진자는 운정2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128번 확진자는 금촌2동 거주 40대로 고양시 474번 확진자 직장 동료다.
고양시 474번 접촉자는 총 14명(가족 3, 친척 7, 직장동료 4)으로, 의정부 거주 직장동료 2명은 현재 의정부 보건소에서 검사 중이다.
또 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이지만, 1명은 검사결과가 불확실해 재검사 예정이고, 친척 7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문산중앙병원 관련자 2명은 125번 확진자(문산읍·고양시437확진자 배우자)가 입원했던 문산중앙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와 간병인(129번, 130번 확진자)이다.
이들은 처음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14일간 자가격리하고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았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