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오산 34번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청학동 소재 A병원에서 지난 1일 B씨가 증상발현을 나타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오산 34번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청학동 소재 A병원에서 지난 1일 B씨가 증상발현을 나타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