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40번 확진자(금촌1동 거주)는 지난달 28일부터 고열 등 증상발현으로 11월2일 파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상세한 감염경로와 동선은 역학조사 후 발표예정이다.

한편 127번 확진자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는 2일 599명을 진행했으며, 나머지는 3일 완료예정이다.

또 128번 확진자 자녀가 재학중인 초등학교는 지난 2일 전체 738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두 학교 검사결과는 4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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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