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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2020.11.3 /연합뉴스

파주시는 4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41번 확진자는 지난 3일 오전 발생한 140번 확진자(금촌1동 거주) 배우자다.

방역당국은 141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있었다고 밝혀 세밀한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140번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