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예방 활동은 식품 위생에 대한 지식을 갖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152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피해 예방 방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피해 사례가 확인될 경우 현장 단속과 함께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계양구는 또 사은품과 경품 증정을 미끼로 저가 제품을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경로당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계양구, 152곳 방문 예방법등 교육
입력 2020-11-08 20:45
수정 2020-11-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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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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