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설치된 휀스에도 설치 가능
콘크리트 구조물 없어 공기 단축
지비케이건설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공원 벤치를 만들고 있다. 휀스 사이에 벤치를 결합하는 공법으로 동종 업계에서는 거의 유일하다.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전세계 특허 개별 출원 중에 있다.
재질은 철재위 도장제품이고 착석부와 등받이는 합성목재와 천연목재 두가지가 쓰인다. 합성목재 선택시 해마다 발생되는 관리비용(오일스테인 및 방부처리)이 전혀 들지 않으며 제품 수명은 20년 이상 지속된다.
자동복원접이식 벤치의 특징은 사용자가 미세한 힘으로 앞으로 당기면 착석부가 내려오는 방식이다. 또 사용자가 벤치에서 일어나면 자동으로 착석부가 접힌다. 이처럼 외부의 어떠한 동력도 전달받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등받이 양쪽 면에 폴리카포네이트 부착으로 모든 오염물질에 안전하며, 상부캡이 설치돼 눈이나 비의 내부 유입을 차단한다. 상부캡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앞뒤로 이동해 사용자에게 불편이 없다. 또한, 등받이에 스프링을 장착해 뒤로 젖혀지는 구조로 편안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뿐 아니다. 사용자가 착석시 등받이가 뒤로 8도 밀리면서 더욱 다양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등받이에 스프링 장착으로 입석시 자동으로 원위치 된다. 설치장소로는 노폭이 협소한 등산로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에 좋다. 옥외 공원용 벤치와 야외음악당 및 공연장 벤치에도 적당하다. 기존에 설치된 휀스에도 충분히 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아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시멘트 독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지비케이건설 벤치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