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오산 34번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청학동 소재 한 요양병원의 격리자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10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가 지난 16일 최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오산 34번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청학동 소재 한 요양병원의 격리자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10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가 지난 16일 최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