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원장·윤성환)과 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채종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임숙자)는 공동으로 19일 동남보건대학교(총장·이규선)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 센터에 지역산업·사회와 보건특성화 대학 연계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 실현을 위해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8년도부터 매년 이춘택병원은 기부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매년 건강검진비(750만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는 올해 최초로 마스크와 라면 등 기부물품을 전달해 외국인 가정 건강관리 서비스, 보건교육 등 지역사회 의료 및 생활지원 활동에 나섰다.
수원FMS센터(센터장 이영희)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응급의료비 모금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외국인 의료 연계사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규선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8년도부터 매년 이춘택병원은 기부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매년 건강검진비(750만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는 올해 최초로 마스크와 라면 등 기부물품을 전달해 외국인 가정 건강관리 서비스, 보건교육 등 지역사회 의료 및 생활지원 활동에 나섰다.
수원FMS센터(센터장 이영희)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응급의료비 모금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외국인 의료 연계사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규선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