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9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36명으로 늘어났다.
부천 433번 확진자는 60대로 상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고양시 55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7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
부천 434번 확진자는 20대로 상동 거주자다. 시는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천 435번 확진자는 40대로 역곡동 거주자다. 부천 4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436번 확진자는 40대로 상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역 발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외부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사례도 늘고 있다"며 "힘들더라도 연말 모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부천 433번 확진자는 60대로 상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고양시 55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7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
부천 434번 확진자는 20대로 상동 거주자다. 시는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천 435번 확진자는 40대로 역곡동 거주자다. 부천 4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436번 확진자는 40대로 상동 거주자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역 발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외부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사례도 늘고 있다"며 "힘들더라도 연말 모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