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에서 남동구 주민 A(50)씨 부부 등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서구 1명, 미추홀구 1명, 부평구 1명 등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64)씨의 동생으로, B씨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확인된 인천 남동구의 한 감자탕 음식점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 사는 C(57)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앞서 감자탕 음식점을 방문한 확진자 2명과 최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부부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자탕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9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소독 작업과 함께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65명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서구 1명, 미추홀구 1명, 부평구 1명 등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64)씨의 동생으로, B씨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확인된 인천 남동구의 한 감자탕 음식점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 사는 C(57)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앞서 감자탕 음식점을 방문한 확진자 2명과 최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부부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자탕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9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소독 작업과 함께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65명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