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확대 지역 공모에 따라 내년도 1분기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며 민간영역의 고율 수수료 배달앱에 대한 개선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공공영역의 저율 수수료 배달앱인 '배달특급'을 개발, 시군의 공모신청을 받아 서비스 런칭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 2차 확대 지역 모집에 따라 양평군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배달수수료 부담 경감 및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해 확대 지역으로 적극 공모한 결과 내년도 1분기 수원, 김포, 이천, 포천과 더불어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평군 서비스 런칭 시기는 이르면 내년도 1월이 될 예정이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4.5%의 수수료로 운영 될 예정이며, 월 매출 2천 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가 '배달특급'을 이용할 경우 월 150~30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배달특급'의 양평군 도입으로 소상공인분들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배달특급'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양평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며 민간영역의 고율 수수료 배달앱에 대한 개선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공공영역의 저율 수수료 배달앱인 '배달특급'을 개발, 시군의 공모신청을 받아 서비스 런칭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 2차 확대 지역 모집에 따라 양평군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배달수수료 부담 경감 및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해 확대 지역으로 적극 공모한 결과 내년도 1분기 수원, 김포, 이천, 포천과 더불어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평군 서비스 런칭 시기는 이르면 내년도 1월이 될 예정이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4.5%의 수수료로 운영 될 예정이며, 월 매출 2천 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가 '배달특급'을 이용할 경우 월 150~30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배달특급'의 양평군 도입으로 소상공인분들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배달특급'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양평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