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23일 본관 상황실에서 안전경영선포식을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성숙한 안전 문화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안전보건 관련 정부 정책 및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또 '사망·추락 사고 제로(Zero)'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기치에 둔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했다"며 "산업 재해 예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안전관리 부서를 안전관리실로 격상했으며, 내년에는 사장 직속으로 안전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인천도시공사 '안전경영 선포', 사망·추락사고 제로화 노력
입력 2020-11-23 22:13
수정 2020-11-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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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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