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두곡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8일 코로나 증상발현을 보여 21일부터 스스로 자가격리 중 24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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