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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4일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7포인트(0.58%) 오른 2,617.7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9포인트(0.14%) 내린 872.10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0.11.24 /연합뉴스

코스피가 24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7포인트(0.58%) 오른 2,617.7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0.53%) 오른 2,616.28에 출발해 장중 한때 2,628.52까지 올랐다.

그러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2018년 1월 29일·2,607.10)를 갈아치우고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602.59)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9포인트(0.14%) 내린 872.10으로 마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