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가 관내 불법 주·정차 CCTV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활용해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2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시는 교통혼잡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189곳 620대의 단속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CCTV와 함께 설치된 LED 전광판을 활용해 차량절도·성범죄·침입절도 예방 및 탄력 순찰을 홍보하고 있다. 각 위치별 문구는 빅데이터와 112신고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선정됐다.
곽영진 의정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작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시는 교통혼잡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189곳 620대의 단속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CCTV와 함께 설치된 LED 전광판을 활용해 차량절도·성범죄·침입절도 예방 및 탄력 순찰을 홍보하고 있다. 각 위치별 문구는 빅데이터와 112신고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선정됐다.
곽영진 의정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작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