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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부천에서 27일 코로나 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 508번 확진자는 30대로 괴안동 거주자다. 지난 23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부천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부천 509번 확진자는 60대로 상동 거주자다. 지난 23일 오한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 확진자는 부천 501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510번 확진자는 20대로 상동 거주자다. 지난 26일부터 가래,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이 확진자는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천 511번 확진자는 50대로 소사본동 거주자다. 기침,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인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실치 않아 조사 중 이다.

부천 512번 확진자는 10대로 신중동 거주자다. 부천 443번, 486번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 513번 확진자는 40대로 원미동 거주자다. 추정 감염경로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부천 514번 확진자는 50대로 상동 거주자다. 증상이 없고 해외 입국자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