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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에어로빅학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11.27 /연합뉴스

파주시는 29일 오전 9시 기준 가족간 전파 1명, 타지역 거주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7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적성면 3명(#175, 176,177) 확진 가족은 가족간 전파에 의해 1명(#179)이 추가 확진, 일가족 4명이 모두 감염됐다.

179번 확진자는 175번 확진자의 배우자이자, 176번과 177번 확진자의 부모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타지역 확진자 2명(서울 집계)이 발생했다.

금촌2동에 거주하는 서울 강북구 소재 직장인 1명이 강북구에서, 금촌3동에 거주하는 서울 마포구 소재 직장인 1명은 마포구에서 검사결과, 확진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