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하나캐피탈은 한국지엠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볼트EV(사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지엠의 전기차 모델인 볼트EV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올해 8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년형 볼트EV 디럭스(차량가 4천593만원)를 4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경우,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따라 최저 월 63만원(보조금 1천500만원 반영 시)에 전기차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볼트EV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전기차 판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