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주)쉥커코리아와 '인천공항 글로벌 배송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쉥커코리아는 2022년까지 약 350억원을 투입해 인천공항 물류단지 부지에 지상 7층규모의 글로벌 배송센터(GDC)를 신축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임남수 사장직무대행과 쉥커코리아 디어크 루카트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9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