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T·기업 [포토]쌍용차, 자율주행 레벨3 임시운행 허가 '2번째 취득' 입력 2020-11-30 21:31 수정 2020-11-30 21:31 지면 아이콘 지면 ⓘ 2020-12-01 14면 김종호 기자 구독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 주행 자동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 임시운행 레벨 3는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을 자율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 고속도로 고정밀지도와 정밀 측위 정보를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고속도로 최고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2020.11.30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사진/쌍용차 제공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