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은 폐쇄됐으며 의료진 등 66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 693번 확진자(30대 여·분당구 거주)인 이 간호사는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53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급실은 폐쇄됐으며 의료진 등 66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 693번 확진자(30대 여·분당구 거주)인 이 간호사는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53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간호사는 이후 14일, 17일, 18일 진단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전날 재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번에는 양성이 나왔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