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0일 오후 9시 기준 가족간, 지인간 2명의 코로나19 감염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5명이라고 밝혔다.
194번 확진자(조리읍, 50대)는 18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9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다.
195번 확진자(조리읍, 50대)는 185번(A고교생) 확진자의 과외교사로 지난 27일부터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파주시는 "30일 하루동안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상황"이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일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194번 확진자(조리읍, 50대)는 18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9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다.
195번 확진자(조리읍, 50대)는 185번(A고교생) 확진자의 과외교사로 지난 27일부터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파주시는 "30일 하루동안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상황"이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일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