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은 곱셈이다."
경인일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경기사랑의열매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경인일보(대표이사·배상록)는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사랑의열매(사무처장·최은숙)와 함께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열었다.
경인일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경기사랑의열매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경인일보(대표이사·배상록)는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사랑의열매(사무처장·최은숙)와 함께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경기사랑의열매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에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배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인 '나눔은 OO이다'를 두고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는 나눔은 더하기보다도 '곱셈'이 돼 커져야 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경인일보는 제22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남한강마라톤대회 참가비를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전액 기부했다.
경인일보가 주최·주관하는 마라톤 대회는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850여명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754만원의 참가비가 모였다. 이는 그간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면서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도민축제였다는 평이다. 더구나 올해는 위축된 경제상황 탓에 경기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도 전년 대비 10%가량 축소될 만큼 기부 활성화가 절실한 가운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배 대표이사는 "최근 언론사도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마라톤대회도 가까스로 개최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도 어렵게 마라톤에 참가한 도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미력하게나마 참가비 전액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커 기부 확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지금이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 언론이 기부 확산을 위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