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서 노래방, 줌바, 직장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달 확진된 한 노래방 업주와 관련해 1~5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 1일까지 8명이 확진됐다.
또 다른 노래방과 관련해 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는 지난달 24∼30일 일반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일주일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노래방 관련 코로나19가 가족, 줌바, 직장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과 모두를 위해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달 확진된 한 노래방 업주와 관련해 1~5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 1일까지 8명이 확진됐다.
또 다른 노래방과 관련해 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는 지난달 24∼30일 일반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일주일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노래방 관련 코로나19가 가족, 줌바, 직장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과 모두를 위해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