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 소하1동에 거주하는 B씨와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 등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B씨와 C씨는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217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44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 소하1동에 거주하는 B씨와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 등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B씨와 C씨는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217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44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