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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전경

구리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119~123번째 확진자 5명중 123번째 확진자가 구리시청 직원이으로 확진 판정 통보 즉시 전 직원 자택대기와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구리시 119번째 120번째 121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122번째 확진자는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