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심의 의결을 통해 양평군에 추진 중인 국토교통분야 사업예산이 당초 956억원에서 28억 증액된 984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고 밝혔다.
6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양평군 현안사업인 양평강하~강상국지도 건설에 2억원, 광주~양평국지도 건설에 2억원, 양근대교 국지도 건설에 2억원과 현재 사업추진 중인 화도~양평고속도로 건설에 499억원, 이천~양평고속도로 건설에 483억원이 편성됐다.
국지도 88호선(강상~강하, 광주~양평)과 국지도 98호선(양근대교)은 지속적인 교통정체로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강상~강하,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및 광주~양평 선형개량사업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 중인 화도~양평, 양평~이천고속도로는 각 2021년, 2026년 개통예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1년 예산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사고 위험개선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양평군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6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양평군 현안사업인 양평강하~강상국지도 건설에 2억원, 광주~양평국지도 건설에 2억원, 양근대교 국지도 건설에 2억원과 현재 사업추진 중인 화도~양평고속도로 건설에 499억원, 이천~양평고속도로 건설에 483억원이 편성됐다.
국지도 88호선(강상~강하, 광주~양평)과 국지도 98호선(양근대교)은 지속적인 교통정체로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강상~강하,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및 광주~양평 선형개량사업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 중인 화도~양평, 양평~이천고속도로는 각 2021년, 2026년 개통예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1년 예산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사고 위험개선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양평군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