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22분께 김포시 양촌읍 양촌산업단지 인근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12명을 포함해 23명이 대피했으며, 자체 진화에 나섰던 40대 남성이 안면에 화상을 입고 이송됐다.
불이 난 공장은 전체면적 1만4천800여㎡에 3층짜리 철골구조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대원 80여명을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12명을 포함해 23명이 대피했으며, 자체 진화에 나섰던 40대 남성이 안면에 화상을 입고 이송됐다.
불이 난 공장은 전체면적 1만4천800여㎡에 3층짜리 철골구조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대원 80여명을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