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속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발표 한산한 도심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문을 닫게 된다. 2020.1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