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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6일 오후 '마스크 착용' 문구가 적힌 신촌의 한 당구장 출입구가 철문으로 닫혀 있다. 2020.12.6 /연합뉴스

파주시는 7일 오전 9시 기준 교회와 백화점에서 감염 추정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17명이라고 밝혔다.

216번 확진자(조리읍 거주, 40대)는 조리읍 A교회 교인으로, 지난달 22일 예배자 중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접촉자 전수 검사결과 확진됐다.

217번 확진자(운정3동 거주, 80대)는 고양시 730번 확진자를 고양시 B백화점에서 접촉해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