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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6일 오후 '마스크 착용' 문구가 적힌 신촌의 한 당구장 출입구가 철문으로 닫혀 있다. 2020.12.6 /연합뉴스

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80~8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동작구 50대 A 씨와 설악면 60대 부부 B·C 씨로 각각 춘천 A 식당(#95, #99번) 밀접접촉자, 양평군 개군면 관련 검사대상자이다.

이들은 전날 보건소 선별검사소와 HJ 매그놀리아 선별검사소에서 각각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이들 확진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