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701000316700014901.jpg
광명시민 중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민 중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하안1동, 하안4동, 철산1동(3명) 등에 각각 거주하는 5명이 이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 모두는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234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45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