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만 8일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안산시에 따르면 주민 19명과 부천 거주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민 8명은 직장 및 가족 등 지역 내 감염으로 밝혀졌고 또 다른 8명은 군포 당정동 제조업체와 관련한 직장 동료 및 가족이다. 2명은 전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2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거리두기 2.5단계 경상에 맞춰 방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점·일반 관리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제한 등 방역 수칙 이행 점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계도·점검을 철저히 하고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소독·방역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밀집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3밀' 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의무 착용, 거리두기, 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안산시에 따르면 주민 19명과 부천 거주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민 8명은 직장 및 가족 등 지역 내 감염으로 밝혀졌고 또 다른 8명은 군포 당정동 제조업체와 관련한 직장 동료 및 가족이다. 2명은 전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2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거리두기 2.5단계 경상에 맞춰 방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점·일반 관리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제한 등 방역 수칙 이행 점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계도·점검을 철저히 하고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소독·방역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밀집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3밀' 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의무 착용, 거리두기, 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