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AI 발생농가 인근 가금류 농장도 예방적 살처분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주 가남읍 한 메추리 농가에서 검출되자 방역당국이 인접한 농가들이 사육중인 가금류에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돌입했다. 9일 여주 가남읍 한 육계 농가에서 관계자들이 예방적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의 메추리 10만여 마리와 인접한 농장들이 사육중인 닭과 오리 등 가금류 등 총 76만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한다. 2020.12.9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