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명이 발생했다.
시는 원동에 거주하는 A씨가 9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청동에 거주하는 B씨도 이날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화성 2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는 방역당국에 B씨에 대한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원동에 거주하는 A씨가 9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청동에 거주하는 B씨도 이날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화성 2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는 방역당국에 B씨에 대한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