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파키스탄 대사 접견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Mumtaz Zahra Baloch) 주한 파키스탄 대사가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이원재 청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2월 부임한 발로치 대사는 "파키스탄에서 추진 중인 16개 경제특구와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경험을 배우길 희망한다"고 했고, 이원재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한국과 파키스탄간 경제 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2020.12.9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