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 진료
오산시는 오산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9일 코로나 증상발현을 보여 오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선별진료소. 2020.12.10 /연합뉴스

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오산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9일 코로나 증상발현을 보여 오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방역 당국에 A씨에 대한 격리병원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동거인 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