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이번 주말(12~13일)에 모두 16명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관내에서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13일 확진된 6명( #314~#319) 전원은 감염경로가 아직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 추적을 위한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반면 장곡동 거주 60대 1명을 비롯해 전날 발생한 10명(#304~#313)은 대부분 가족과 지인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드러났다.
신천동 거주 30대(#314)의 경우 지난 9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신천 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미산동 거주 50대 확진자(#315)가 지난 11일부터 증상 발현 이후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확진자 대부분이 증상을 느꼈다.
하지만 증상에도 불구,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여서 감염경로 추적에 나선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다만 13일 확진된 6명( #314~#319) 전원은 감염경로가 아직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 추적을 위한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반면 장곡동 거주 60대 1명을 비롯해 전날 발생한 10명(#304~#313)은 대부분 가족과 지인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드러났다.
신천동 거주 30대(#314)의 경우 지난 9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신천 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미산동 거주 50대 확진자(#315)가 지난 11일부터 증상 발현 이후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확진자 대부분이 증상을 느꼈다.
하지만 증상에도 불구,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여서 감염경로 추적에 나선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