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제적 방역을 위해 조종면 선별 검사소 등 관내에 임시 선별 검사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기존 가평군 보건소·HJ 매그놀리아 국제 병원 선별검사소를 비롯해 조종면 보건지소와 청평면 보건지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군은 기존 가평군 보건소·HJ 매그놀리아 국제 병원 선별검사소를 비롯해 조종면 보건지소와 청평면 보건지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가평읍·북면), HJ 매그놀리아 국제 병원(설악면), 조종면 보건지소(상면·조종면), 청평면 보건지소(청평면) 등 총 4곳에 설치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 선별 검사소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