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스코건설 더샵, 배우 김수현 광고시안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2020.12.16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11년까지 더샵 광고 모델로 함께했던 배우 장동건 이후 10년만이다.

포스코건설은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지향 가치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갖춘 배우가 김수현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에서 멋있고 배려 깊은 남성상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김수현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가 '주거의 본(本)으로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더샵의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공식 유튜브 채널 '더샵TV'(www.youtube.com/thesharp)를 통해 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고, 김수현이 입은 의상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