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오정동 4명, 범안동 2명, 부천동 2명, 심곡동 1명, 상동 1명, 성곡동 1명, 신중동 1명 등이다.
9명은 광명시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화성시 확진자의 접촉자, 부천 가족감염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 대부분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2~15일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이들은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53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지역별로는 오정동 4명, 범안동 2명, 부천동 2명, 심곡동 1명, 상동 1명, 성곡동 1명, 신중동 1명 등이다.
9명은 광명시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화성시 확진자의 접촉자, 부천 가족감염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 대부분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2~15일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이들은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53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