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15~16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6명씩 발생하면서 시민 누적 확진자가 300명으로 늘어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소하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1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이 발표에 앞서서 시민 1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300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54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소하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1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이 발표에 앞서서 시민 1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300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54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