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하천 정원화 사업'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최근 '2020년 지방정부 우수 정책·지방의회 우수 조례 경진 대회'를 열었으며 단체장 95명과 의원 202명이 참여했다.
이 중 조 시장이 제출한 하천 정원화 사업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했다.
조 시장은 취임 직후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등을 받으며 환경을 훼손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는 데 성공, 청정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줬다.
'청학 비치'가 대표적이다.
수락산 계곡인 청학천에 '계곡에서 누리는 숲속 해변'이라는 콘셉트로 모래 놀이터, 데크 산책로, 그늘막 등을 설치, 지난 7월 1일 '청학 비치'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내 집 주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로컬택트'(localtact) 개념을 도입,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남양주 하천 정비 사업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창립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자치를 위한 상설기구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재정자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정책과 조례에 주는 상이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최근 '2020년 지방정부 우수 정책·지방의회 우수 조례 경진 대회'를 열었으며 단체장 95명과 의원 202명이 참여했다.
이 중 조 시장이 제출한 하천 정원화 사업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했다.
조 시장은 취임 직후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등을 받으며 환경을 훼손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는 데 성공, 청정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줬다.
'청학 비치'가 대표적이다.
수락산 계곡인 청학천에 '계곡에서 누리는 숲속 해변'이라는 콘셉트로 모래 놀이터, 데크 산책로, 그늘막 등을 설치, 지난 7월 1일 '청학 비치'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내 집 주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로컬택트'(localtact) 개념을 도입,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남양주 하천 정비 사업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창립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자치를 위한 상설기구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재정자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정책과 조례에 주는 상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