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9천454억 원으로 확정됐다.
20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 9천309억 원보다 1.56%(145억 원) 증가한 9천454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은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한 광명형 뉴딜추진▲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방역 강화 ▲코로나19 방역 강화 ▲평생학습의 해 추진 ▲복지 안전망 강화 ▲공정한 출발을 위한 청년정책 ▲쉼과 힐링이 있는 자연 속 도시 조성 등에 맞춰 편성됐다.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방역사업비와 취약계층지원비,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등 총 8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약해진 일자리 확충을 위해 169억 원을 마련했고, 광명사랑화폐 60억 원도 발행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뉴딜정책과 발맞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 뉴딜 사업에 총 196억 원, 디지털 뉴딜사업에 101억 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한 시는 차별 없는 교육과 평생학습으로 광명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여성새일센터, 여성비전센터, 광명자치대학운영 등 평생학습사업비와 학교 교육 대응사업비로 총 264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109억 원, 기초생활보장 428억, 보육분야 820억 등 복지예산으로 총 3천365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올해 청년들이 두 차례 토론을 거쳐 직접 결정한 청년 숙의 예산 52억 원도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주민세 환원사업과 주민자치회 운영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3억 원, 쉼과 힐링이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공원사업비 34억 등도 확보했다.
박승원 시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린 뉴딜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비 평생학습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 발전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 9천309억 원보다 1.56%(145억 원) 증가한 9천454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은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한 광명형 뉴딜추진▲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방역 강화 ▲코로나19 방역 강화 ▲평생학습의 해 추진 ▲복지 안전망 강화 ▲공정한 출발을 위한 청년정책 ▲쉼과 힐링이 있는 자연 속 도시 조성 등에 맞춰 편성됐다.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방역사업비와 취약계층지원비,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등 총 8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약해진 일자리 확충을 위해 169억 원을 마련했고, 광명사랑화폐 60억 원도 발행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뉴딜정책과 발맞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 뉴딜 사업에 총 196억 원, 디지털 뉴딜사업에 101억 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한 시는 차별 없는 교육과 평생학습으로 광명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여성새일센터, 여성비전센터, 광명자치대학운영 등 평생학습사업비와 학교 교육 대응사업비로 총 264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109억 원, 기초생활보장 428억, 보육분야 820억 등 복지예산으로 총 3천365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올해 청년들이 두 차례 토론을 거쳐 직접 결정한 청년 숙의 예산 52억 원도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주민세 환원사업과 주민자치회 운영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3억 원, 쉼과 힐링이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공원사업비 34억 등도 확보했다.
박승원 시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린 뉴딜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비 평생학습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 발전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