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선수삼거리 인근에서 배수관 파열로 추정되는 누수 사고가 발생해 국도 48호선 서울 방향 도로가 침수됐다.
김포시는 전날부터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20일 오전 현재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우선 배수를 유도하고 단수 없이 복구할 수 있는 전문 업체 장비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누수량과 지하 매설물이 많아 누수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복구 기간 중 국도 48호선과 풍무2지구 진입도로가 통제되고 있으니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전날부터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20일 오전 현재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우선 배수를 유도하고 단수 없이 복구할 수 있는 전문 업체 장비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누수량과 지하 매설물이 많아 누수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복구 기간 중 국도 48호선과 풍무2지구 진입도로가 통제되고 있으니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