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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차량과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20.12.1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남양주시는 20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5명은 선행 확진자(남양주시, 타지역) 접촉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별내동 요양시설 집단 발생 관련자로 추가 확진됐다.

남양주시 누적 확진자는 총 612명으로 입원 210명, 해제 388명, 사망 14명이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1천96명, 능동감시대상자는 237명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