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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21일 오후 3시 기준 해외입국자, 가족간 감염 등 6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는 312명이라고 밝혔다.

307번 확진자(외국인,60대)는 지난 18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20일 검사결과 미결정이었다가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308번 확진자(운정2동,40대)와 309번 확진자(10대)는 부자 간으로, 213번.214번 확진자(308번 확진자의 부모)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310번 확진자(법원읍,40대)와 311번 확진자(40대)는 부부로, 20일 기침.인후통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 판정받았다.

312번 확진자(탄현면,70대)는 서울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