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563명으로 증가했다. 전일 오후 2천531명 대비 32명 늘어났다.
미추홀구 주민 A씨는 최근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구 식품 가공업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중구 식품 가공업소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강화군 주민 B씨도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에 따른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강화군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병원 관련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서구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부평구 일가족·부천시 증권회사 관련해선 1명(누적 35명·감염경로 조사과정 중 누계 변동)이,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업체와 관련해서도 1명(누적 19명·감염경로 조서과정 중 누계 변동)이 각각 추가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구 10명, 부평구 8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4명, 계양구 4명, 연수구 1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전날 기준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9병상 중 28병상이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96.6%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273병상 중 243병상이 사용돼 89.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미추홀구 주민 A씨는 최근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구 식품 가공업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중구 식품 가공업소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강화군 주민 B씨도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에 따른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강화군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병원 관련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서구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부평구 일가족·부천시 증권회사 관련해선 1명(누적 35명·감염경로 조사과정 중 누계 변동)이,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업체와 관련해서도 1명(누적 19명·감염경로 조서과정 중 누계 변동)이 각각 추가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구 10명, 부평구 8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4명, 계양구 4명, 연수구 1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전날 기준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9병상 중 28병상이 사용되고 있다. 가동률은 96.6%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273병상 중 243병상이 사용돼 89.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