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부천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100세 이상 여성과 80대 여성 등 2명은 각각 지난 11·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코호트 격리 중인 해당 병원에서 병상 대기 중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사망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어났다. 34명의 사망자 중 27명은 병상 대기중에 사망, 나머지 7명은 병원 이송 후 숨졌다.
또 코호트 격리중인 해당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33명은 현재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3명(직원 47명, 환자 106명)이며 요양병원의 코호트격리 인원은 33명(직원 10명, 환자 23명)이다. 또 코호트 격리 확진자는 33명(직원 10명, 환자 23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부천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100세 이상 여성과 80대 여성 등 2명은 각각 지난 11·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코호트 격리 중인 해당 병원에서 병상 대기 중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사망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어났다. 34명의 사망자 중 27명은 병상 대기중에 사망, 나머지 7명은 병원 이송 후 숨졌다.
또 코호트 격리중인 해당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33명은 현재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3명(직원 47명, 환자 106명)이며 요양병원의 코호트격리 인원은 33명(직원 10명, 환자 23명)이다. 또 코호트 격리 확진자는 33명(직원 10명, 환자 23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